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빈 홍씨 (문단 편집) === 불편한 말년 === 이런 와중에도 문정왕후의 배려로 궁궐에서 살고 있었는데, 대간들이 홍씨를 궁궐에서 살게 하면 안된다고 계속 문제를 제기하였다. 다행히 [[명종(조선)|명종]]이 "부왕의 후궁을 축출하는 것은 내 마음에만 미안할 뿐이 아니라 자전[* '자전'은 왕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여기서는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를 말한다.]께서도 항상 후궁을 대함에 있어 정의(情意)가 매우 두터우셨다"면서 보호했다. 그래도 계속된 탄핵에 마음이 불편했던 모양인지 홍씨는 어머니의 병환을 이유 삼아 궁궐 밖으로 나갔다.[* [[http://sillok.history.go.kr/id/kma_10009021_005|명종실록 2권, 명종 즉위년 9월 21일 신사 5번째기사]]] 1581년(선조 14) 11월 6일에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. 이때는 이미 홍씨의 두 아들 모두 먼저 세상을 떠난 뒤였다. 생몰년도가 전해지는 조선시대 후궁들 중 [[연산군]]의 후궁 [[숙의 윤씨(연산군)|숙의 윤씨]]와 더불어 가장 오래 살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